
3대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외식공간 ‘한마음정육식당’(㈜지피에프씨)이 지난 11월 8일(토),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미래로룸에서 열린 2차 베트남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31일(금) 개최된 1차 베트남 창업설명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진행된 행사로, 국내 170호점 돌파에 이어 본격화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지에서 운영 중인 푸미흥점, 다낭점, 빈컴 타임시티점, 응우옌후에점 등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베트남 외식 시장의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시하였다.
또한 국내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한마음정육식당의 해외 진출 전략과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창업의신’ 이홍구 소장의 베트남 외식시장 동향 및 창업 환경 특강으로 시작해, 시장 진출 전략·재무 분석·가맹 지원 정책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지 외식시장 진입과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으며 창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현장에서는 ‘베트남 창업조사단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돼, 참가자들이 베트남 외식시장 조사, 상권 분석, 한마음정육식당 현지 지점 방문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글로벌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1·2차 베트남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된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으로의 진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