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위 기록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 모든 부문 높은 평가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3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부터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까지 측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림은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골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하림은 동물복지와 무항생제·친환경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생산 라인에 유럽식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최장의 에어칠링 시스템을 가동해 ‘갓 잡은 닭고기 맛’을 그대로 살린 ‘프레쉬업’ 제품, 갓 잡은 신선한 닭을 개별 급속 동결한 ‘IFF(Individual Fresh Frozen)’ 제품 등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영양 간식 용가리치킨과 치킨너겟 등 소비자의 편의성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림의 삼계탕은 24시간 이내에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과 급속 동결해 갓 끓여 낸 맛을 그대로 담아내 1994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유럽연합(EU) 회원국에도 수출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식품위생 및 안전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인 생산 현장 견학 프로그램 ‘HCR(Harim Chicken Road)’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하림의 제품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첨단 설비와 제품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약속드리며,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팔로우하며 종합식품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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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욱 ssw791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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