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티거, 밴드 결성 후 첫 단독 콘서트 ‘브라운티거 밴드 EP앨범 ‘혼종’ 발매 콘서트’ 개최

2025-07-11

브라운티거가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고,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브라운티거는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FF 클럽에서 첫 EP 발매 기념 ‘브라운티거 밴드 EP앨범 혼종 발매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라운티거 밴드는 레게 아티스트 브라운티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된 팀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다.

그동안 솔로 아티스트로서 레게와 힙합을 연결해온 브라운티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록, 스카펑크 등 더욱 확장된 장르를 결합,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단순한 장르의 혼합을 넘어선,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정의될 만한 음악이 무대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브라운티거 밴드의 첫 EP ‘혼종’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EP의 주요 곡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선공개곡, 기존 곡의 재해석 버전, 피처링 아티스트와의 협업곡 등 다양한 구성의 신곡들이 라이브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브라운티거의 새 프로젝트 밴드, 새 EP와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브라운티거는 최근 블락비 유권과 함께한 첫 힙합 컬래버레이션 곡 ‘Comma(콤마)’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두 아티스트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이 곡은 많은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EP 정식 발매에 앞서 7월 하순 선공개 싱글이 공개되는 가운데, 브라운티거 밴드의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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