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통합물류협회, 데이터 기반 '물류 혁신' 세미나 28일 공동 개최

2025-05-20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배성훈, 윤지현 각자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손잡고 오는 28일 '물류 통합 가시화와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고 및 국제운송 등 물류 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활용 정보를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의 물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통합물류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물류 전 과정에 산재된 복잡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물류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활용 전략과 예측 기반의 의사결정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물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윌로그는 단순한 화물 위치 추적을 넘어 물류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oT 기반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특허받은 IoT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 정보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공기질 등 화물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이를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물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최소화하며 궁극적으로 기업의 물류 전략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윌로그 윤지현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물류 가시성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하며 "물류 전 과정에 대한 통합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게 되면 운영 효율성 향상은 물론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까지 가능해져 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물류 통합 가시화와 데이터 분석' 세미나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윌로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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