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서비스 범위 확장을 통해 렌터카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여행객을 위한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와 사업자 대상 ‘차량 래핑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확대 제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롯데렌터카의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다낭 지역에서 운영되며,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를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래핑 서비스’는 사업자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월 대여료에 래핑 비용이 포함돼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21년 연속 1위라는 영예로운 결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렌터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