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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나이키(NKE)는 중국 시장과 컨버스 브랜드의 추가 부진을 보고했고, 이는 예상을 상회한 최근 분기 매출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을 초래했다.

직접 소비자 판매는 기대치를 밑돌았고, 컨버스는 11월 30일 마감한 회계연도 2분기에 30% 급감했다. 매출은 1% 증가한 124억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를 웃돌았다.
주가는 뉴욕 시간 오후 5시 시간외 거래에서 5.2% 하락(낙폭 9.7%로 확대)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13% 하락한 이 주식은 4년 연속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실적은 나이키가 분명한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투자자들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업의 다른 부진한 영역에 대한 답변을 원하고 있다. 회사는 아직 장기 가이던스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는 소매업체들과의 관계 재구축과 핵심 스포츠 및 도시에 대한 집중 강화를 모색하면서 여전히 운영을 파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푸남 고얄은 "직접 소비자 판매 부문과 중국이 실망스러웠고 우리는 언제 상황이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들어야 한다"며 "그 외에는 실적이 견조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컨버스의 시장 위치와 브랜드 재정비를 우선시해왔다. 컨버스는 오랫동안 척 테일러 스니커즈에 의존해 매출을 견인해왔지만 다른 영역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나이키는 우리의 재기 중반 이닝에 있다"며, 인력 재정비와 소매업체들과의 관계 복구를 포함하는 Win Now 전략 실행과 관련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핵심 러닝 카테고리와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했다.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힐은 실적이 "90일 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나았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에 전혀 근접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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