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 서비스로 차별화"…세리토스 제네시스 확장 오픈

2025-05-16

현대식 신축 건물서 독립 운영

서부 우수 딜러…특가 이벤트

한국어 능통 상담 인력 상주

최근 한국차 브랜드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리토스 제네시스가 판매 증진에 힘입어 딜러십을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 맞이에 나섰다.

세리토스 제네시스 측은 최근 세리토스 오토몰 내 새로 현대식 건물을 짓고 딜러십을 더 넓은 장소(10907 183rd St, Cerritos)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차의 인기에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찾는 고객이 늘고 수요가 커지자 현대 딜러십과 분리, 본격적인 독립 운영에 나선 것이다.

세리토스 제네시스의 스카이 김 매니저는 “최근 한인분들뿐만 아니라 타인종 고객분들의 방문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며 “제네시스를 구매하신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계약하러 오시는 신규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이 확장 이전의 계기”라고 말했다.

업체가 있는 세리토스 오토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몰로, 26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서부 대표 자동차 집결지다.

이곳에 새롭게 문을 세리토스 제네시스는 탁월한 접근성과 브랜드 집중도를 무기로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딜러십은 서부 지역에서 우수 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G90, 중형 고급 세단 G80,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G70, 그리고 고급 SUV 라인업인 GV70, GV80, 전기차 GV60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급차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매니저는 “최근 특히 인종, 나이를 불문하고 SUV 모델이 가장 인기”라며 “GV70과 GV80 모델이 주력 모델”이라고 전했다.

세리토스 제네시스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할인 혜택으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업체 측은 파격적인 조건의 신차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리토스 제네시스는 딜러십 확장 이전 기념 플래그십 SUV 모델인 GV80을 월 564.29달러, GV60 월 349달러, GV70 전기차(EV) 모델 월 549.85달러, 인기 세단 G80 모델의 경우 월 589달러 등 다양한 모델에 대한 리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세리토스 제네시스는 한인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구매를 위해 20년 넘게 한인 부서를 운영해오고 있다.

업체 측은 “스카이 김 매니저를 비롯해 크리스 장, 수잔 김씨 등 한국어가 능통한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세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213)248-7772 (스카이 김 매니저)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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