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초혼’의 개봉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방송 문의가 끊이지를 않고 있다. 최근 지상파와 유력 유튜브 채널 등에 김동완, 김정연 배우 등과 감독이 출연하여 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며, 개봉에 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13일은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며, 불꽃처럼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55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 가운데 추미애 의원(법사위원장)과 안호영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주최하여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초혼, 우리들의 노래’ 특별상영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급사와 극장과의 협의 끝에 스크린쿼터로 연말에 몰린 한국 영화와 ‘아바타’ 등 대작 외화 개봉에 맞춰 ‘초혼’을 내년 초 2월에 개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초혼’의 조정래 감독은 “개봉일 연기에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하지만 더 나은 조건 속에서 우리 영화가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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