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병찬이 수요일 밤 ‘울림스페셜’의 스윗 DJ로 활약을 펼쳤다.
이병찬은 지난 12일 방송된 BTN라디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로 힐링을 선사했다.
‘울림스페셜’에서 이병찬은 친근한 인사를 시작으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병찬은 ‘울림스페셜’만을 기다렸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저도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 오늘이 DJ로서 마지막인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대하고 기다렸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근황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이 이어지자, 이병찬은 컴백을 스포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병찬은 “저는 여름부터 시작했던 뮤지컬을 마무리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나오는 신곡도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다”라며 향후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이병찬은 청취자들의 여러 사연을 받으며 감성 물씬한 토크로 힐링을 안겼다. 이병찬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들은 후 “수능인데 저도 마찬가지로 수험생 분들에게 행운의 기운 팍팍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멘트를 남기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센스 있는 곡 선정까지 ‘울림스페셜’에서 센스만점의 진행력을 뽐낸 이병찬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5 출신으로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병찬은 최근 뮤지컬 ‘해피 오! 해피’ 공연도 성료, 다방면 활약을 펼쳐왔다.
스페셜 DJ로 활약한 이병찬은 여러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