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앨범 64억 회 이상 재생돼
세븐 등 10억 뷰 곡 4개 보유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곡으로 스포티파이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정국 솔로곡 누적 스트리밍 수가 11월 25일 기준 100억 회를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다.
2023년 11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64억 회 이상 재생됐다. 수록된 전곡이 1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발표 첫날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됐다. 이 곡은 26억 누적 재생 수를 돌파했다.
이 외에도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각각 13억, 11억, 10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10억 재생 곡을 4곡 보유한 것은 K팝 솔로 가수 최다 기록이다.
정국은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 등으로 팬덤 아미(ARMY)와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