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부터 '베테랑'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작품들이 '2024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17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EBS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4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된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09/news_954668_1726464982_m.jpg" />오후 8시 MBC '밀수', SBS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후 9시 20분 JTBC '타겟', 오후 9시 55분 KBS2 '달짝지근해: 7510', 오후 10시 20분 MBC '싱글 인 서울'이 방송된다.'2024 추석특선영화'는 이날 밤 12시 10분 tvN '베테랑'을 끝으로 마무리된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09/news_954668_1726464985_m.jpg" /></div>

<div>[비즈엔터 홍지훈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09/20240918092034_2078292_600_855.jpg" /></figure>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18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12시 10분부터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방송된다.김영탁 감독의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줄거리는 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 소원을 들어달라는 귀신과 그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된 상만. 결국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예상치 못했던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div>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 18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12시 10분부터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방송된다. 김영탁 감독의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KBS 반전 결말 기대되는 추석 특선 영화 '헬로우 고스트' 편성

<div><figure><img src="https://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2409/2024091845527969.png" /></figure>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8일 “오는 2025년 1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 및 1월 31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기생충> 이후, 세계가 궁금해하고 기다렸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드디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글로벌 예고편과 별도로 한국 관객을 위해 제작된 예고편을 공개해 한국 관객에게는 두 예고편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이름 뒤에 번호가 붙은 데서 짐작되듯, 죽음과 삶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주인공 ‘미키 17’(로버트 패틴슨)을 중심으로, 인류가 개척하려는 얼음 행성에서 등장하는 흥미로운 인물들과 다채로운 사건, 그리고 ‘미키 17’과 ‘미키 18’의 위태로운 공존과 의문의 크리처까지. <미키 17>의 1차 예고편은 언제나 예측을 비껴가고 기대를 뛰어 넘는, 봉준호 감독다운 새로운 이야기와 세계를 보여준다. 또한 ‘미키 17’과 ‘미키 18’에 맞춘 공개 시점도 이채롭다. 미국은 현지 시간으로 17시 18분, 한국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 9시 18분에 글로벌 예고편과 한국 예고편이 동시 공개됐다.예고편은 “극한 직업이 될 거예요”, “죽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거든요”라는 대사와 겨눠진 총, 겁에 질린 ‘미키’를 보여주며 ‘미키’의 극한 직업이 ‘죽음’이란 점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평화롭게 우주를 유영하는 ‘미키’의 표정 다음에 바로 잘려 나가는 손목은 <미키 17>이 보여줄 예측 불가의 전개와 ‘미키’의 순탄하지 않은 운명을 짐작하게 한다. 정체불명의 대기를 호흡하고, 실험체가 되고, 피를 토하는 ‘미키’는 죽고 프린트될 때마다 몇 번째 ‘미키’인지, 숫자가 올라간다. <더 배트맨>과 <라이트하우스>로 대표되듯, 블록버스터의 히어로와 예술 영화의 주인공을 오갔던 로버트 패틴슨이 ‘소각로’에 던져지면서도 “괜찮아요.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할 정도인, 모자라 보일 정도로 착한 ‘미키 17’로 기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데이터가 저장된 채로 프린트 되었기에 똑같은 성격이어야 하지만, 눈빛부터 다른 저돌적인 ‘미키 18’로, 극과 극을 오가는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은 엉뚱하고 위험한 두 ‘미키’의 공존에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멀티플’이 불법이기에 ‘미키 17’과 ‘미키 18’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설정도 흥미롭다. 용감하고 유능한 요원이자, ‘미키’의 여자친구 ‘나샤’는 <레이디 맥베스>, 휘트니 휴스턴 전기 영화인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등에 출연하고,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로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나오미 애키가 연기한다. 추종자들을 거느린 얼음 행성 개척단의 사령관인 ‘케네스 마셜’ 역의 마크 러팔로와 그의 아내인 ‘엘사 마셜’ 역의 토니 콜렛은, 종교 지도 자 같은 선동의 광기와 허세를 오가며 긴장감과 예상외의 웃음을 드리운다. 그리고,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처음 함께한 이후, <미나리>를 거쳐 <성난 사람들>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국배우조합상의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스티븐 연은 죽기 직전의 ‘미키’에게 “죽는 건 어떤 느낌이야?”로, 친근하게 잔인한 질문을 건네는 친구 ‘티모’를 연기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들은 적 없는 인사말 “잘 죽고, 내일 봐”라는 말도 독특한 잔상을 남긴다. 또한 ‘미키 17’과 ‘미키 18’이 액션을 펼치는 얼음 행성 위를 가득 메운 크리처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들을 만난 ‘미키 17’과 ‘미키 18’을 비롯한 인류에겐 어떤 일이 펼쳐질지도 궁금함을 더한다.배경이 어디이건 늘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복의 에너지와 함께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의 이유를 보여주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오는 2025년 1월 28일 한국 관객을 가장 먼저 만난다.*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Director Bong Joon-ho's new film 'Mickey 17', first trailer released.. Anticipation already explodingOpening in Korea on January 28th next year, global release on January 31st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e = Import/distribution company Warner Bros. Korea announced on the 18th, "Director Bong Joon-ho's new film <Mickey 17>, which has confirmed its world premiere in Korea on January 28th, 2025 and global release on January 31st, has released its first trailer."After <Parasite>, director Bong Joon-ho's film <Mickey 17>, which the world has been curious about and waiting for, has finally released its first trailer. In particular, a trailer produced for Korean audiences separately from the global trailer has been released, so Korean audiences can enjoy comparing the two trailers.<Mickey 17> is a movie that depicts an unpredictable story that unfolds when Mickey, who is an expendable item that is put into dangerous work and is reprinted when he dies, experiences his 17th death crisis and Mickey 18 is printed while thinking he is dead.As can be guessed from the number after his name, the main character ‘Mickey 17’ (Robert Pattinson) who repeats the cycle of death and life is the center, and interesting characters and colorful incidents that appear on the ice planet that humanity is trying to develop, as well as the dangerous coexistence of ‘Mickey 17’ and ‘Mickey 18’ and mysterious creatures.The first trailer for <Mickey 17> always shows a new story and world that defies predictions and exceeds expectations, as expected from Director Bong Joon-ho. The timing of the release, which is tailored to ‘Mickey 17’ and ‘Mickey 18’, is also unique. The global trailer and Korean trailer were released simultaneously at 17:18 local time in the US and 9:18 a.m. on September 18, the last day of the Chuseok holiday in Korea.The trailer begins with the lines, “It’s going to be an extreme job,” “You have to get used to dying,” and a gun pointed at a frightened ‘Mickey,’ showing that ‘Mickey’s’ extreme job is ‘death.’ The expression on ‘Mickey’’s’ face as he peacefully floats through space, followed by his wrist being cut off, hints at the unpredictable developments that <Mickey 17> will show and the unstable fate of ‘Mickey.’‘Mickey,’ who breathes an unidentified atmosphere, becomes a test subject, and vomits blood, dies and the number increases every time it is printed. As represented by <The Batman> and <Lighthouse>, Robert Pattinson, who has gone back and forth between the hero of blockbusters and the main character of art films, presents a performance that defies conventional image as the kind-hearted ‘Mickey 17’ who even says “It’s okay. Thank you” while being thrown into the ‘incinerator’.Also, since the data was printed with it saved, it should have the same personality, but Robert Pattinson’s appearance as the impulsive ‘Mickey 18’ with a different look in his eyes,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extremes, adds to the anticipation for the coexistence of the two bizarre and dangerous ‘Mikeys’. In particular, since ‘multiples’ where two or more people exist at the same time are illegal, the setting where one of ‘Mickey 17’ and ‘Mickey 18’ must die is also interesting.The brave and capable agent and Mickey's girlfriend, Nasha, is played by Naomi Ackie, who appeared in Lady Macbeth, the Whitney Houston biopic I Wanna Dance with Somebody, and won the British 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ress for Season 2 of The F*cking World.Mark Ruffalo as Kenneth Marshall, the commander of the Ice Planet colony with followers, and Toni Collette as Elsa Marshall, his wife, create tension and unexpected laughter by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the madness and bravado of religious leaders.And, Steven Yeun, who first worked with director Bong Joon-ho on Okja, then Minari, and then won the Golden Globe, Primetime Emmy®, and Screen Actors Guild Awards for Best Actor for Angry Men, plays Timo, a friend who asks Mickey, who is about to die, a friendly yet cruel question: “What does it feel like to die?” The greeting, “Die well, and see you tomorrow,” which has never been heard anywhere else in the world, also leaves a unique aftertaste.In addition, the identity of the creatures that fill the ice planet where Mickey 17 and Mickey 18 engage in action is also arousing curiosity about what will happen to humanity, including Mickey 17 and Mickey 18, who meet them.Director Bong Joon-ho's new film, Mickey 17, which always tells an interesting story regardless of the setting and shows the reason why it is a film that must be seen in a theater along with the energy of overturning, will meet Korean audiences first on January 28, 2025.</div>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8일 “오는 2025년 1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 및 1월 31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1차 예고편 공개..벌써 기대감 폭발

<div>[비즈엔터 이성미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09/600/20240916190634_2078177_1200_800.jpg" /></figure>실화를 기반으로 결말까지 흥미진진한 영화 '밀수'가 추석 특집 영화로 MBC에 편성됐다.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류승완 감독이 연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고민시 등이 출연한 영화 '밀수'를 방송한다.영화 '밀수'는 2023년 7월 개봉해 5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같은 해 청룡영화상 4관왕, 대종상 2관왕 등을 수상했다. 특히 청룡영화상에서는 음악상을 수상했는데, 가수 장기하가 '밀수'의 OST를 작업한 음악감독이다.<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09/600/20240916190635_2078178_1200_800.jpg" /></figure>'밀수'의 줄거리는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는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를 통해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한다.<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09/600/20240916190636_2078179_1200_800.jpg" /></figure>한편, '밀수'는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div>

실화를 기반으로 결말까지 흥미진진한 영화 '밀수'가 추석 특집 영화로 MBC에 편성됐다. 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류승완 감독이 연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고민시 등이 출연한 영화 '밀수'를 방송한다.

MBC 편성표, 실화 기반 영화 '밀수' 편성, 결말까지 흥미진진 고민시→고옥분 변신…OTT 디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19/news-p.v1.20240919.a1716a2d9f014c67b202b9020583cf9f_P1.webp" /></figure>그룹 트레져 출신 가수 김민울이 ‘도성마녀 미리내’ OST로 짙은 감성을 선보인다.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못된 남자’가 발매된다.‘못된 남자’는 이별 후에도 여전한 공허함과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넌 벌써 괜찮니 이젠 새로운 사람과 함께/따뜻한 네 표정이 너무 싫어 죽겠어/행복하란 말 다 거짓말이었어’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가창에는 김민울이 참여했다. 김민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이 여운을 남기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이 곡은 김민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인기 OST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건치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웹툰 ‘도성마녀 미리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은하수가 갑자기 조선시대 무당 미리내로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못된 남자’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div>

그룹 트레져 출신 가수 김민울이 ‘도성마녀 미리내’ OST로 짙은 감성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못된 남자’가 발매된다.

트레져 출신 김민울,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못된 남자’ 21일 발매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9/19/2DECPQS0JF_1.jpeg" /></figure>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이 내달 1일부터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뮤지컬 장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1월 초연에 앞서 신작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매직 램프 로드는 실제 작품 속 주요 장면과 무대 세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3개의 콘셉트존(매직 램프 동굴존, 자스민 룸, A Whole New World 존)과 의상 전시존, 플레이존까지 ‘알라딘’의 세계 속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오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포토존과 이벤트, 한정 MD 등으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팝업스토어는 콘셉트존의 각 미션을 수행하며 램프 마스터로 향하는 여정을 함께하는 테마로 구성됐다. 실제 램프를 찾는 알라딘처럼 호랑이 입으로 된 ‘케이브 오브 원더(Cave of Wonders)’ 입구를 거치면 동굴로 이어져 브로드웨이 초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알라딘’의 실제 램프를 높이 2m 규모로 정교하게 제작한 ‘매직 램프’와 마주하도록 설계됐다. 램프는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과 약 4개월 간의 장기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형체와 문양, 화려한 금빛이 그대로 구현됐다. 이어 아그라바 왕국의 매혹적인 문양과 눈부신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자스민 룸’, 황홀한 별빛이 쏟아지는 ‘A Whole New World 존’까지 작품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펼쳐지는 작품 속 명장면들에 깊이 빠져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이어지는 의상 전시존에서는 알라딘, 지니, 자스민, 자파의 실제 무대 의상을 비롯해 눈부신 소품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존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주연 9인의 캐스트 포스터 월에서 한국 초연의 주역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고, 포스터 메이킹 부스에서는 직접 ‘알라딘’ 포스터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또 배우들의 손글씨로 된 럭키 멘트 스탬프로 나만의 램프를 꾸미고 램프 마스터가 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각 공간에서 인증샷 촬영 미션을 통과해 황금 페이퍼 코인 3개를 모으고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 하면 알라딘, 지니, 자스민 3종 1세트로 구성된 주연 배우 포토카드가 주어진다.팝업스토어 방문객은 누구나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직접 소원을 남길 수 있다. 램프가 새겨진 위시 카드에 원하는 소원을 적어 특별히 제작된 위시 월에 걸어두면 지니 역의 배우 3인이 직접 추첨해 한국 초연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브로드웨이 MD 12종과 한정 포스터, 엽서북 등의 MD 7종이 판매됐다. 더현대 서울은 가장 트렌디하고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팝업스토어로 선보이는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보고 싶은 공간으로 뮤지컬 장르가 입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그 중에서도 100평 규모로 뮤지컬 ‘알라딘’ 팝업스토어가 개최되는 에픽서울은 글로벌 명품, 아트 전시 등의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화제작이자 한국에 최초로 공개되는 ‘알라딘’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과 뮤직오브더나잇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10년간 ‘알라딘’ 보다 높은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은 ‘라이온 킹’, ‘위키드’, ‘해밀턴’뿐으로, 현재 브로드웨이를 상징하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대표작이다. 토니상만 24회 수상한 공연 예술 장인들의 황홀한 무대와 의상, 관능적인 안무, 84개의 일루전 및 특수 효과 등 오직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무대의 마법과 함께 거장 알란 멘켄의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 등의 명곡,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가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오리지널 크리에이터가 찾아낸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오는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div>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이 내달 1일부터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뮤지컬 장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국 초연 뮤지컬 '알라딘' 팝업 스토어에서 먼저 만난다

<div>[비즈엔터 이성미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09/600/20240917134249_2078227_1200_671.jpg" /></figure>SBS '돌싱포맨'이 결방하고 제주도에 위치한 마술카페에서 선보이는 '마술랭 1호점' 2부가 편성됐다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돌싱포맨'이 결방하고 추석특집 ‘마술랭 1호점’ 2부가 방송된다.‘더 매직스타’의 스핀오프 격인 ‘마술랭 1호점’은 ‘더 매직스타’를 빛낸 TOP 6 마술사들이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환상의 섬, 제주에서 세계 최초의 ‘마술 카페’를 선보이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이다.지난 16일 방송된 ‘마술랭 1호점’ 1회는 ‘더 매직스타’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였다. ‘더 매직스타’의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예약 손님들을 위해 직접 초근접 마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여기에 ‘더 매직스타’ MC로 활약했던 전현무와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마슐랭 1호점’의 점장과 총 지배인 역할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루이스 데 마토스는 전현무와 색이 변하는 실크 마술로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17일 방송되는 ‘마술랭 1호점’ 2회에서는 영업 2일차 모습이 그려진다. TOP6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역대급 초근접 마술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유호진은 9년째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한 부부를 위해 특별한 마술을 선보여 모두의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막내라인’ 박준우와 에덴은 콜라보 무대를 연습하던 중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완벽한 콜라보가 완성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div>

SBS '돌싱포맨'이 결방하고 제주도에 위치한 마술카페에서 선보이는 '마술랭 1호점' 2부가 편성됐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돌싱포맨'이 결방하고 추석특집 ‘마술랭 1호점’ 2부가 방송된다.

제주도 위치 '마술랭 1호점' 2부 유호진→박준우ㆍ에덴 '마술쇼'…돌싱포맨 결방

<div>신규 버전 '불지옥 라이딩' 공개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카이사르·버니스 추가<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9/news_1726455200_1407899_m_1.jpeg" /></figure>호요버스(HoYoverse)가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1.2 버전 '불지옥 라이딩'을 오는 25일 업데이트한다고 18일 밝혔다.불지옥 라이딩에서는 칼리돈의 자손과 함께 외환선의 황무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규 플레이어블 에이전트(캐릭터) '카이사르'와 '버니스' 등이 추가된다.유저는 S급 물리 속성 방어 '카이사르'와 S급 불속성 이상 '버니스' 등 칼리돈의 자손 멤버들과 함께 외환선에서 라이딩 투어를 펼치게 된다.특히 칼리돈의 자손 보스 '카이사르'는 팀원에게 실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패를 이용해 적에게 피해를 주며, 정밀 가드 및 패링 지원 발동 시 주변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한다.'버니스'는 화염 방사기를 활용해 적에게 화염 피해를 주며, 짧은 시간 내에 이상 축적치를 누적해 연소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이와 함께 신규 버전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갓핑거에 한정 서바이벌 슈팅 미니게임 '이상한 파트너'는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게임 진행도에 따라 캐릭터를 해제해 플레이할 수 있다.이 외에도 오버로드 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될 예정이며, 에이전트 루시를 포함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한편, 1.2 버전 '불지옥 라이딩' 특별 방송에서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호요버스 코리아의 오프라인 행사 '호요랜드'가 공개됐다.</div>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카이사르·버니스 추가. 호요버스(HoYoverse)가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1.2 버전 '불지옥 라이딩'을 오는 25일 업데이트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25일 1.2버전 업데이트 실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부터 '베테랑'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작품들이 '2024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석특선영화] 오늘(17일) '밀수'·'콘크리트 유토피아'·'타겟'·'달짝지근해: 7510'·'베테랑' 등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