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울진이 39도에 육박하는 등 부산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진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국내외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진은 38.6도까지 올라 1971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은 내일(7일)에도 전국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2025-07-06
강릉과 울진이 39도에 육박하는 등 부산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진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국내외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진은 38.6도까지 올라 1971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은 내일(7일)에도 전국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