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고태진 관세법인 한림 대표관세사가 지난 12월 20일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그는 제15~19기 및 21기 민주평통 인천중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의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고 관세사는 청년위원장, 부회장, 간사 등 여러 직책을 맡아 민주평통의 다양한 행사 기획 및 주관에 힘썼으며, 특히 제21기 인천지역회의 출범대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탈북민을 위한 설맞이 행사와 청소년 통일골든벨 사회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그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고 관세사는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활동은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고양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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