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버전 예약 구매 특전, 특제 아크릴 스탠드 ‘쿠로사키 이치고’ 증정
‘블리치’ 가정용 게임 최신작, 드라마틱 대전 액션 게임
‘사신 대행 편’부터 ‘아란칼 편’까지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토리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PlayStation 5 버전 ‘블리치(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의 패키지 예약 판매를 2월 21일(금)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패키지 버전 예약 구매 특전 및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 PlayStation 5 버전 패키지 버전의 예약 구매 특전으로, 특제 아크릴 스탠드 ‘쿠로사키 이치고’를 증정한다.
또한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의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으로 ‘블리치 천년혈전 편 히츠가야 토시로 & 시호인 요루이치 의상 세트’를 받을 수 있다.
※ 다운로드 버전 예약 특전으로도 제공된다.
■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소울을 떨리게 하는, 리버스 체험
‘블리치’의 가정용 게임 최신작으로,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각성하고 극한의 상황을 뒤집어 역전시키는 ‘블리치’의 ‘일격필살’ 드라마틱 대전 액션이 등장한다.
▶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일격필살 액션’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심리전을 통해 상대의 혼백(목숨)을 빼앗으면 승패가 결정된다.
▶ ‘각성’으로 대폭 파워 업 & ‘역전 체험’
캐릭터가 각성(시해, 만해, 레스렉시온 등)하면 액션이 진화&파워 업한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뒤집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역전 액션이 펼쳐진다.
▶ ‘쿠로사키 이치고’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
‘MAIN STORY’에서는 ‘사신 대행 편’부터 아이젠 소스케가 통솔하는 ‘아란칼’과의 격투를 그리는 ‘아란칼 편’까지 ‘BLEACH’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체험할 수 있다.
‘MAIN STORY’에서는 다루지 않은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그리는 본작 오리지널 이야기를 포함한 ‘SECRET STORY’도 수록됐다.
▶ ‘블리치(BLEACH)’
‘블리치’는 Shueisha가 발행하는 소년 만화 잡지 ‘Weekly Shonen Jump’에서 2016년 38호까지 연재된 대인기 검극 배틀 액션 만화다. 2001년 연재 이후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총 74권으로 전 세계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 1억 3,000만부를 돌파했다.
TV 애니메이션은 2004년부터 2012년 3월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4편의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이전 시리즈에서 캐릭터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고 파워 업된 최종장 ‘천년혈전 편’의 애니메이션은 2022년 10월부터 TV TOKYO 계열 등에서 제1기, 2023년 7월부터 제2기 ‘블리치 천년혈전 편: 결별담’이 방영됐다. 제3기는 TV 애니메이션 ‘블리치’ 20주년인 2024년 10월부터 시작됐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 인기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