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지드래곤 12월 1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1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1주 차(12월 2일~12월 8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826점, 유튜브 점수 1만 1850점, 소셜 점수 975점 등 총점 1만 365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드래곤은 7년 4개월 만에 신곡 '파워'(POWER)로 컴백했다. 이어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선보이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2위는 총점 1만 890점의 로제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에스파(1만 289점), 뉴진스(7593점), 데이식스(7083점), QWER(5278점), 빅뱅(5256점), 임영웅(4521점), 아이유(3352점), 이무진(3091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