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업계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명품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는 말처럼, 반려동물에게도 최고의 품질을 선사하려는 보호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하입비스트>가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명품 아이템’ 9가지를 모았다. 돌체앤가바나의 따뜻한 스웨터부터 구찌의 럭셔리 하네스까지 모두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 도그 울 스웨터
가격: 870,000원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DG 레오파드 프린트를 장식한 스웨터로, 뒤중심에 부착된 골드 메탈 태그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펜디, 플라스틱 백 홀더
가격: 550,000 원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원통형 백 홀더로, 배변 봉투를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아이템. 제품 전면에는 펜디를 상징하는 FF 로고가 새겨졌다.
루이 비통, 도그 캐리어 40
가격: 4,810,000 원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이 캐리어는 반려동물의 편안함을 위해 내부에 폭신한 내부 카펫이 더해졌고, 조절형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에르메스, 반려견 브러쉬
가격: 160,000 원
에르메스가 선보이는 ‘미니 말 브러쉬’에서 영감을 얻은 비치우드 소재의 반려견 브러쉬 반려견 케어 제품. 제품 전면에는 “Hermès Sellier Paris” 텍스트와 작은 뼈 로고가 새겨졌다.
디올, 펫 리시
가격: 1,450,000 원
디올의 오블리크 로고가 수놓인 리시. 리시와 함께 제공되는 새들 플랩 디테일의 탈착식 미니 파우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몽클레르, 강아지 패딩 베스트
가격 830,000 원
몽클레르의 발수 소재로 제작된 따듯한 베스트. 스냅 버튼을 갖추어 손쉽게 착용가능하고 리드줄을 통과시켜 강아지의 하네스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오프닝 디테일이 특징.
셀린느, 더블도그보울
가격 2,500,000 원
나파 램스킨과 카프스킨 소재를 활용한 반려동물용 보울. 전반에 걸쳐 셀린느를 상징하는 트리옹프 프린트가 더해졌으며, 셀린느 로고가 새겨진 두 개의 스냅 디테일이 추가됐다.
구찌, 소형 및 중형 펫 하네스
가격: 830,000 원
지속 재생 가능한 바이오 자원에서 유래한 비동물성 원료로 제작된 이 제품은 구찌 GG 로고가 수놓인 것이 특징이다. 이니셜 엠보싱 서비스도 가능하니 참고할 것.
프라다, 리나일론 반려동물 칼라
가격: 650,000 원
프라다의 리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칼라. 전면에는 에나멜 트라이앵글 로고가 장식됐고 실버 스냅 디테일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