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그래니프가 <데스노트>와 손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바 츠구미의 대표작 <데스노트>를 기념하기 위해 전개됐으며, 원작의 팬들은 물론 굿즈를 기다려왔던 컬렉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티셔츠와 롱슬리브에는 야가미 라이토, 엘, 미사, 그리고 사신 류크의 그래픽이 전면에 프린팅됐으며, 하와이안 셔츠에는 기존 만화의 컷들이 패치워크 형태로 배치돼 개성있는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팬츠, 버킷햇, 투웨이 토트백, 양말 등 데스노트의 모티브가 더해진 다양한 아이템들이 함께 포함돼 컬렉터들의 소장욕구를 높였다.
<데스노트> x 그래니프 컬렉션은 현재 그래니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주문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