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엑스랩이 한국밀알선교단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콜센터 운영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엑스랩은 한국밀알선교단과 협력하여 시각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콜센터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밀알선교단은 그동안 장애인 지원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온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사회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리엑스랩은 시각장애인 콜센터에서 발생하는 성과를 ESG 사업과 연계하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콜센터 운영에 있어 시각장애인들의 능력 개발과 직업 훈련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밀알선교단 조병성 단장은 “이번 리엑스랩과의 협약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엑스랩 김한이 대표는 “밀알선교단과의 협력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