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라이브 서저리로 ‘AXEL’ 실전 임상 선보여

2025-12-16

개발 자문 조용석 원장 실제 수술에서 임상 강점 입증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 집도로 웨비나 라이브 서저리 ‘AXEL Live Surgery – 상악 풀마우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낮 2시30분부터 2시간45분간 실제 수술 시연과 해설을 중심으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OF 플랫폼 채널, 덴탈빈 채널 등에서 동시 스트리밍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AXEL(액셀) 임플란트 개발 자문을 맡은 조용석 원장이 집도해 이목이 쏠렸다. 조 원장은 상악 풀마우스 케이스를 중심으로 실제 임상 상황에서의 수술 전략과 AXEL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소통을 강화하고자 댓글을 남긴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여 높은 참여를 이끌어낸 결과 5개 나라 누적 조회 약 4000회를 기록했다.

덴티스 측은 “AXEL 개발에 자문으로 참여한 조용석 원장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수술 전 과정을 공개하며 제품의 철학과 임상적 강점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특히 실제 수술 장면을 통해 초기 고정력과 식립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은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Aggressive한 형상 △깊고 날카로운 4중 Thread △골 유착을 촉진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골질이 좋지 않거나 초기 고정이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며,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

AXEL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Drive Thread™는 깊고 날카로운 4단 나사선 구조로, 골과의 접촉면적(BIC)을 효과적으로 증가시켜 임플란트 하단부에서 높은 초기 고정력을 구현한다. 골질이 약한 부위나 발치 후 즉시 식립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하방 고정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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