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746239_1420785_m_1.jpeg" /></figure><p>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믹스-인센티브 합산효과가 마이너스 4693억원 발생했고, 미국 그랜드 싼타페(한국명 맥스크루즈)에 대한 선제적 보증 연장 조치 시행에 따른 일회성 품질 보증 비용 3192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고 밝혔다.</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0/24/2DFOZP877Z_1.jpg" /></figure><p>현대자동차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 580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p><p>매출은 42조 928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순이익은 3조 2059억원으로 3% 줄었다.</p></div>

현대자동차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 580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속보] 현대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 3.5조원…작년 대비 6.5%↓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747743_1420808_m_1.jpeg" /></figure><p>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한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가동 상황에 대해 “10월 3일 부로 가동해 생산을 하고 있다”면서 “다만 램프업 기간이라 물량이 많지 않고, 생산 속도를 점차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p></div>

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한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가동 상황에 대해 “10월 3일 부로 가동해 생산을 하고 있다”면서 “다만 램프업 기간이라 물량이 많지 않고, 생산 속도를 점차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컨콜] 현대차 "美전기차 전용공장 3일부터 가동…램프업 중"

<div><p>"연간 가이던스 매출 4~5% 성장·영업이익률 8~9% 달성 가능"</p><p>[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현대자동차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연초에 말씀드린 매출액 성장률 4~5%, 영업이익률 약 8~9%의 2024년 연간 가이던스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02/2410021638558930.jpg" /></figure><p>현대차 관계자는 "선진 시장에서의 수요 둔화 우려 등 자동차 시장 경영 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고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향후 단기적으로 수익성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다"면서 "대외 경영환경 악화 리스크에 대해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p><p>이어 "지난 수년간의 체질 개선과 강화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믹스 개선과 지속적인 원가 절감 등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당사의 강점인 유연한 시장 대응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지속적인 원가 절감 등 당사 펀드멘탈을 지키면서도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p><p>aykim@newspim.com</p></div>

"연간 가이던스 매출 4~5% 성장·영업이익률 8~9% 달성 가능"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현대자동차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연초에 말씀드린 매출액 성장률 4~5%, 영업이익률 약 8~9%의 2024년 연간 가이던스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 현대차 "차시장 환경 악화…고수익 차종 믹스 개선으로 대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0/24/2DFOZZO9OD_1.jpg" /></figure><p>동국제강그룹의 컬러강판 기업 동국씨엠(460850)이 전년 대비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보였다.</p><p>동국씨엠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538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1.1% 감소했다. </p><p>동국씨엠은 건설·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을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꼽았다. 냉연·도금·컬러강판 판매량이 모두 줄었지만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 수출 판매 비율을 유지하며 영업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p><p>동국씨엠은 수요 침체 및 시장 둔화 속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 대안으로 3분기 아주스틸 인수 기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 △통합 구매 △수출 확대 △B2C 역량 강화 등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연내 기업결합을 마무리하고 양사간 사업 재편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p><p>동국씨엠 관계자는 “'DK컬러 비전 2030'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4분기에도 전방 산업 시장 환경에 따라 수익성 위주의 영업 판매 전략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div>

동국제강그룹의 컬러강판 기업 동국씨엠(460850)이 전년 대비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보였다. 동국씨엠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538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1.1% 감소했다.

동국씨엠, 3분기 영업익 215억…전년 대비 31% 줄어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749668_1420833_m_1.jpeg" /></figure><p>﻿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 중 가장 크게 늘어난 게 올해 노조와 임금협상 타결 비용(기본급 인상 소급분 및 일시금)이 7~9월에 반영된 것”이라며 “4000억원 정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p></div>

﻿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 중 가장 크게 늘어난 게 올해 노조와 임금협상 타결 비용(기본급 인상 소급분 및 일시금)이 7~9월에 반영된 것”이라며 “4000억원 정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컨콜] 현대차 "3분기 실적에 임협 타결 비용 4000억원 반영"

<div><p>LG전자가 3분기 가전구독, B2B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또다시 물류비에 발목을 잡혔다. 2년 전 선박 운임료가 폭등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물류비를 지출한 바 있어 향후 수익성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0/24/20241024000155_0700.png" /></figure><p>27일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1764억원, 영업이익 75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 올랐고 영업이익은 37.2%나 줄었다. </p><p>사업별로 가전(H&A)사업은 B2B 냉난방공조(HVAC) 사업과 가전 구독 사업의 빠른 성장, 제조경쟁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 급등한 물류비 영향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로는 5.7%, 24% 떨어졌다. 또 HE부문과 VS, BS사업부의 손익도 모두 악화됐다. </p><p>LG전자 관계자는 "선박 계약은 분기, 반기 단위로 이뤄지는데 2분기 지나 3분기에 계약을 맺을 당시 선박 비용이 많이 올라 3분기 실적에 물류비 영향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분쟁,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인상 발표 이후 국제 수출입을 앞당기려는 수요 폭증을 물류비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 설명했다. </p><p>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044.77을 기록하며 1년 9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했다. 7월 5일에는 3733.8까지 올라 연중 최고점을 나타냈다. SCFI는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지수로 컨테이너 선사의 운임 지표로 활용되는데 수출기업으로선 수치가 낮을수록 호재다. </p><p>SCFI가 오른 이유는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홍해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후티 반군 탓에 선사들이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있는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지 못하면서 운임료가 오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면 남아공 희망봉을 우회해야 하는데 이러면 운송을 완료하기까지 대부분 열흘이 더 소모된다. </p><p>또 선박의 일정 신뢰도를 뜻하는 정시성도 떨어졌다. 덴마크 해운분석업체 씨인텔리전스가 집계한 올해 8월 정시성은 52.8%로 1년 전과 비교해 10.3%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10척의 선박 중 5척만 정해진 운항 일정을 지켰다는 뜻이다. 정시성은 지난해 6월부터 내림세가 시작됐으며 12월 이후부터 단 한 차례도 60%대를 넘어서지 못했다. </p><p>김이권 H&A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행히 SCFI는 7월부터 하락 추세"라며 "주요 선사들과 운임료를 두고 협상 중에 있으며 인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4분기 물류비 인상 영향은 전 분기 대비 다소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p><p>HE부문은 TV 재료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크게 올라 3분기 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57% 급감한 494억원에 그쳤다. 중국 기업의 침투로 향후 수익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LG전자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이정희 HE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중국은 보급형과 초대형 라인업을 낮은 가격에 팔고 있으나 이런 전략 방향은 회사의 차별화를 통한 고객 가치 창출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p><p>이어 "당사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보급형 제품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중국업체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당사의 강점인 웹OS를 탑재한 보급형 제품 출시확대로 우호적 판가 수준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6/26/20230626000097_0700.jpg" /></figure><p>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탓에 VS사업부도 '빨간불'이 들어왔으나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김주용 V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적극적인 신규 수주 활동으로 9월 말 수주 잔고는 100조원 가량"이라며 "최근 전기차 시장이 정체돼 일부 프로젝트에 대한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올해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고 내년에도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p><p>이어 "전기차 수요가 시장 성장률 예상보다 둔화됐으나 OEM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전동화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부 실적은 일시적 조정은 있겠으나 수익성 개선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p>김창태 CFO(최고재무책임자)는 "4분기는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금리 인하, 유가변동, 주요 제품 수요회복 지연,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해운운임이 안정화되고 있어 추가 물류비는 감소 추세"라며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수년간 이어진 수요 부진,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차별적 경쟁역량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div>

LG전자가 3분기 가전구독, B2B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또다시 물류비에 발목을 잡혔다. 2년 전 선박 운임료가 폭등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물류비를 지출한 바 있어 향후 수익성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3분기 '어닝쇼크'···LG전자, 2년 전 악몽 되살아났다(종합)

<div><p>LG이노텍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3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8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p><p>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478억원을 47.4% 하회했다.</p><p>매출은 5조6천85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34%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50억원으로 18.67% 줄었다.</p><p>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LG이노텍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3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8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478억원을 47.4% 하회했다.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1천304억원…작년 동기比 28.9%↓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0/23/2DFOJ70VJ8_1.jpg" /></figure><p>HD현대건설기계(267270)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 줄어든 4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p><p>HD현대건설기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68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0.1% 줄어들었다.</p><p>HD현대건설기계의 실적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북미와 유럽 시장의 영향이다. 유럽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신규 장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에 선진시장에서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2% 감소했다.</p><p>HD현대건설기계는 현지 맞춤형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주요 고객 위주의 영업활동을 진행하는 등 신흥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확대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p><p>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현지 맞춤형 제품 공급, 프로모션 등의 노력으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향후 시장 반등 상황에서 보다 나은 실적 개선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div>

HD현대건설기계(267270)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 줄어든 4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68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0.1% 줄어들었다.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영업이익 430억…전년比 20.1%↓

<div><p><b>3Q 매출·영업익·순이익 모두 분기 최대</b></p><p><b>호실적에도…美 반도체주 하락에 내림세</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729021_1420593_m_1.jpeg" /></figure><p>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p><p>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3%(2600원) 내린 1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p><p>이날 개장 전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원, 순이익 5조75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다.</p><p>올해 3분기 매출은 기존 최대인 올해 2분기 매출(16조4233억원) 대비 1조원 이상 많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지난 2018년 3분기 실적(영업이익 6조4724억원, 순이익 4조6922억원)을 크게 넘어섰다.</p><p>다만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받아 내림세를 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p><p>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2.81%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 떨어진 5131.37을 기록했다.</p></div>

3Q 매출·영업익·순이익 모두 분기 최대. 호실적에도…美 반도체주 하락에 내림세.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에도 장 초반 약세

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믹스-인센티브 합산효과가 마이너스 4693억원 발생했고, 미국 그랜드 싼타페(한국명 맥스크루즈)에 대한 선제적 보증 연장 조치 시행에 따른 일회성 품질 보증 비용 3192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고 밝혔다.

[컨콜] 현대차, 3분기 미국 그랜드싼타페 품질보증 비용 3192억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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