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이 4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미키 17'은 14만 161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284만 6451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12만 1843명의 관객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9만 5035명이다.
'백설공주'는 9만 2704명, '스트리밍'은 7만 6575명으로 첫 개봉 주말 3위와 4위에 그쳤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2만 8063명, 7만 8753명이다.
라트비아 애니메이션 '플로우'는 4만 44명으로 5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5만 8944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