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와 협업한 C.P. 컴퍼니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 필 포든, 네이선 아케, 제레미 도쿠가 이번 컬렉션 주력 제품군을 착용한 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캠페인 속 제품군은 바이필름 피셔맨 재킷, 고어 G 타입 리버시블 재킷, 밀 재킷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필 포든이 착용한 바이필름 피셔맨 재킷은 오렌지 컬러와 유사한 봄베이 브라운 컬러가 채택됐으며, 나일론 스트레치 워프 니트 원단에 더블 폴리우레탄 코팅을 더해 독특한 질감으로 완성됐다. 이어 네이선 아케가 착용한 고어 G 타입 리버시블 재킷은 그린, 푸시아, 블루, 브라운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안감으로 채택된 다운 재킷은 탈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끝으로 제레미 도쿠가 착용한 밀 재킷은 울 소재로 감싸졌으며, C.P. 컴퍼니 시그니처 고글 후디가 포함됐다.
맨체스터 시티 x C.P. 컴퍼니 24 FW 컬렉션은 C.P. 컴퍼니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