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앙코르 콘서트로 새해를 연다.
28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내년 1월 17~1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서울(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이하 ‘오프 더 비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앞서 진행된 첫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아이엠은 지난 공연의 벅찬 설렘을 다시 한번 재현한다. 그는 새해의 시작을 콘서트와 함께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준비한다.
앞서 아이엠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한편, 아이엠의 앙코르 콘서트 ‘오프 더 비트’ 티켓 예매는 12월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얘매처 예스24를 통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