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성료

2024-07-05

유치부·초등 저학년·고학년 부문 나눠

총 30편 우수 작품 선정 후 시상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심기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총 17명의 어린이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했다.

제2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들이 그림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우며 투자에 대한 친숙도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용돈을 모아 했던 뿌듯한 일 또는 이루고 싶은 꿈’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는 총 860여편의 작품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제1회 공모전 대비 접수작이 3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으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됐고 제출된 작품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여 작품집으로 제작해 제공됐다. 수상작들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고 전시회에는 NH투자증권 앱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며 경제관념을 재밌게 이해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돈’에 대한 가치와 건강한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당 공모전을 잘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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