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 웨딩페어에 참여해 혼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독 특가, 카드 프로모션, 신제품 체험 기회를 함께 선보인다.
2일 씰리침대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롯데백화점 웨딩페어에 참여해 예비 신혼부부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전국 20개 씰리 매장에서는 롯데 웨딩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단독 제품인 'Hotel Superior'와 씰리 베스트셀러 모델 'President II'를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매트리스 단독 혹은 세트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의 카드 프로모션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일반 현대카드로 구매 시 최대 13%, 롯데백화점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 상당의 상품권이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제공 기준은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 이상 결제 시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The Wave’ 팝업 행사장에서는 오는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신제품 '크라운쥬얼'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도 팝업 행사장을 운영해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하이엔드 모델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씰리의 독자적 기술력과 롯데백화점 혜택을 더해 프리미엄 혼수를 찾는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을 지닌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정형외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면 품질을 개선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미국에서 매트리스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판매 중인 92개 제품에 대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전 제품에 대해 라돈 측정기 ‘RAD7’을 통한 검사를 시행 중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