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 피드백(Feedback) 실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은 협력사와 함께 2024년 위험성 평가에서 도출된 밀폐공간 출입구 경고표지 부착과 무더위 쉼터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안전발판 사다리 교체 등 2111건 유해위험요인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원자력환경공단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연재해 대비 활동과 명절 대비 특별점검 등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