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고화질 영상 녹화
양방향 의사소통 지원
AI 감지 기능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전문 브랜드 머큐시스(MERCUSYS)는 2K 300만 화소 고화질 영상과 스마트 감지 기능을 탑재한 회전형 홈 보안 카메라 'MC21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MC210은 300만 화소로 2K 고화질의 영상을 녹화하며, 수평 360° 회전 기능을 통해 집 안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다.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활용하면 언제든지 집에 있는 가족, 반려동물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MC210은 스마트 움직임 추적과 AI 감지 기능을 통해 사람, 아기 울음소리, 움직임 등의 이벤트를 인식하면 즉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최대 12m 시야까지 지원하는 첨단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에도 안정적인 24시간 보안을 제공하며, '프라이버시 존' 기능을 통해 특정 구역을 녹화에서 제외해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저장 방식도 다양하다. 'MERCUSYS Camera Care' 서비스 구독 시, MC210이 녹화한 영상이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며 최대 30일간 안전하게 보관된다. 또한 최대 512GB 용량의 microSD 카드 저장을 지원해, 사용자는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저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머큐시스코리아 관계자는 "MC210은 홈 카메라의 핵심 기능을 빠짐없이 갖춘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자, 24,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 보안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며, "입문자부터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려는 사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기능을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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