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회사 스카이라이프, 희망퇴직 진행

2024-11-26

KT스카이라이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오후 특별희망퇴직 신청 관련 임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진행한다. 특별희망퇴직 대상 직원은 100여명 수준이다. 특별희망퇴직금은 KT 사례를 참고해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거쳐 12월 초 신청자를 접수 받을 방침이다. 12월 중순 희망 퇴직자를 확정한다. 신청자들은 내년 1월1일부로 퇴직한다. 스카이라이프 자회사인 HCN도 동시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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