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윤 대통령비서실장 "금융 위해 금투세 폐지 앞당길 것"

성태윤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 국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지경학적 분열과 산업 대전환을 넘어, 아시아의 새로운 금융허브 서울의 비전'을 주제로 국제 금융산업 동향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태윤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곽재선 KG모빌리티 대표이사, Eisuke Sakakibara 일본 경제학자,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최훈 前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