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진호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사히 퇴원도 하고! 콩콩이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다. 어제 '피의 게임3'도 웨이브에 공개되고, 할 것도 볼 것도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사 같은 딸을 품에 안은 홍진호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호는 애정 어린 눈으로 딸을 바라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홍진호는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