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내비게이션 반납 시 신제품 할인 혜택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모델 대상 특별 보상판매 운영
보상판매 대상 및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는 이달 30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나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 보상판매 외에도 전자지도 업데이트 서비스가 종료 예정인 구형 내비게이션을 위한 별도 특별 보상판매가 함께 마련됐다. 사용 중인 자사 및 타사 블랙박스 또는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보상판매 대상 제품의 할인 가격은 다음과 같다. 블랙박스 제품은 ▲QXD 9000mini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32·64·128GB)가 각각 24만 9000원, 26만 9000원, 28만 9000원, ▲QXD 9000mini(32·64·128GB)는 18만 9000원, 20만 9000원, 22만 9000원이다.

또한 ▲VX2000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64·128GB)는 20만 9000원, 22만 9000원, ▲VX2000(32·64GB)는 14만 9000원, 16만 9000원, ▲FXD8500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패키지(32·64GB)는 15만 9000원, 17만 9000원, ▲FXD8500(32·64GB)는 10만 9000원, 12만 9000원에 제공된다.
내비게이션 제품인 LS2000(16·32GB)은 각각 15만 9000원, 17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정기 업데이트 이후 전자지도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인 구형 내비게이션 14종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된다. 해당 고객은 LS2000(16·32GB)을 14만 9000원, 15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 모델은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측으 "이번 보상판매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아이나비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구형 제품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운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