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시원한 사이다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슈퍼스타 가수 박지현이 진흑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한 귀공자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유튜브 TVCHOSUN - TV조선에는 '트랄랄라 유랑단 티저2 TV CHOSUN 241004 방송'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체험 갯벌 역조공 현장으로 원곡자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을 부르는 박지현은 흥에 예열을 가했고 갯벌을 가지고 노는 듯한 표정 연기와 폭포수의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네킹 피지컬을 자랑하는 박지현은 갯벌 한가운데서 진흙이 튀어도 내추럴한 질감을 부각시키는 자연광은 어떤 각도로 비춰도 박지현의 밀도 높게 세공된 타고난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했다.
하지만 한창 흥이 올랐을 때 박지현의 음악이 뚝!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디오 장비가 갯벌에 침수되어 음악이 나오질 않았던 실제 상황에 박지현의 노래가 중단이 되는 사태가 벌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박지현는 쿨하게 "괜찮습니다"라며 말했고 이런 사태를 예감이라도 한 듯 김성주는 "그래서 내가 스튜디오에서 하자는 거야"라며 말했고 붐은 "우리가 이럴 줄 어떻게 알겠어요"라며 속상해했다.
일손 돕기와 뽕잔치를 함게 하는 역조공 종합선물세트 '트랄랄라 유랑단' 첫 방송은 10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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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5 23:04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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