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임영웅 제쳤다…변우석,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2025-01-02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변우석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변우석,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손흥민, 임영웅, 에스파, 차은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김수현, 세븐틴, 유재석, 김고은, 이정재, 아이브, 현빈, 김종국, 이찬원, 이병헌, 공유, 서현진, 마동석, 아일릿, 정해인, 박은빈, 비비, 강다니엘, 김혜윤, 르세라핌, 투어스, 영탁, 김동현 순이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19일 개최된 '제2회 펀덱스어워드'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훈훈하다, 다정하다, 스윗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농협은행, 이디야커피, 교촌치킨'이 높게 나왔다.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93.87%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2,175,85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8,354,252개와 비교하면 16.11%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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