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봄 맞이 ‘뭉쳐야 간다’ 패키지 출시

2025-05-01

2030 MZ세대 사이에서 호텔 스위트 객실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친구들과의 프라이빗하고 스타일리시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완연한 봄을 맞아 '뭉쳐야 간다' 패키지를 6월 30일(월)까지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매년 고객 조사를 바탕으로 상품을 기획해왔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MZ세대 사이에서 스위트 객실이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고 파티 수요가 늘면서,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투고 세트를 포함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뭉쳐야 간다 패키지는 ▲켄싱턴 스위트 객실 1박, ▲브로드웨이 조식 뷔페 4인, ▲시그니처 다이닝 투고(To-Go) 세트(바비큐 또는 치맥), ▲레이트 체크아웃 13시(월~금) 제공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3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혜택에 제공되는 시그니처 다이닝 투고 세트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뉴욕뉴욕에서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호텔 스위트 객실이 특별한 파티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인증샷’과 프라이빗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 있는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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