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대상…가스기술공사 연구개발 6년 연속 수상

2025-04-18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기술공사는 평택‧완주‧동부산 등 주요 거점 수소생산기지의 성공적인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전주-완주 시범도시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보령‧당진 등 후속 수소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기술공사는 KOLAS 인증을 획득한 수소안전성지원센터와 수소DX센터 운영으로 수소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을 크게 높이기도 했다.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 기술 개발과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수소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에 걸친 인프라 구축‧운영과 O&M, 안전 관리시스템 개발‧적용 등 수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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