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돌 맞은 ‘허니피그’, 아이패드 쏩니다

오픈 17주년 맞아 고객 이벤트…추첨 통해 푸짐한 상품

올해로 오픈 17주년을 맞는 애틀랜타 원조 K-바비큐 식당인 허니피그(대표 이외주)가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2일 이전까지 식당에서 식사를 한 고객들에게 추첨용 래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대상 1명에게 13인치 애플 아이패드 프로(M4 칩, 256GB)가 주어진다.

또한 1등 1명에게 24K 순금 허니피그(3.75g), 2등 1명 300달러 상품권, 3등 2명 100달러 상품권, 4등 2명 50달러 상품권, 5등 5명 20달러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외주 대표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허니피그를 17년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한 10.99달러 점심 특선 메뉴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