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객 1만명 돌파하며 큰 호응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영화 ‘위키드’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21일부터 3일간 진행한 무빙카 팝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마녀공장 위키드 에디션은 영화 ‘위키드’의 황홀한 비주얼을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5종에 담아 선보인 스페셜 콜라보 에디션이다. 마녀공장은 국내에서 ‘위키드’와 협업한 유일한 뷰티 브랜드로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마녀공장 무빙카 팝업은 성수동 인근과 대학가에서 진행됐다. ‘위키드의 마법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매지컬 월드로 마녀공장이 초대한다’는 콘셉트를 무빙카 비주얼과 팝업 프로그램에 담아 위키드 팬과 마녀공장 고객을 만났다.
마녀공장 무빙카 팝업은 경희대(21일)·숭실대(22일)·성수연방(23일)에서 3일간 약 2,700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마녀공장 위키드 에디션과 영화 ‘위키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 고민 구슬 뽑기’ 및 ‘마법 룰렛’ 이벤트 참여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팝업 현장에서는 에디션 본품과 굿즈(러기지 스티커·러기지 택·렌티큘러 마그넷) 증정 행사도 진행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녀공장은 콜라보레이션 소식과 함께 위키드의 마법 같은 세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서울 지하철 2호선 래핑 광고를 선보였다. 여기에 QR코드를 스캔 시, ‘피부 고민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스트 참여자에게는 샘플 키트가 제공되는데, 해당 이벤트는 현재까지 약 1만명이 참여하며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래핑 광고는 서울 지하철 2호선 2개 칸 전체를 래핑 해 이달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운행되는 전동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위키드 에디션 출시 기념과 동시에 위키드의 환상적인 무드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하고자 무빙카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함께 준비한 지하철 래핑 광고는 12월 중순까지 운행되니 2호선을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