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7월 1일에 재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에 7월 3일 이후로 조사기일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