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대학생 개발 우수 앱 시연회인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를 열었다.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는 WWDC 행사 중 하나로 2020년부터 시작해 우수한 앱을 개발한 학생들을 선발해 격려하는 애플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이 지원해 38개국 및 지역에서 350명이 입상했고, 이 중 50명이 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 우수 개발자로 선정된 한가온 씨로부터 앱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