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팀’ 총감독, 투명하고 공정한 한국 배드민턴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한국프로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추대

2024-10-08

(사)한국프로배드민턴 협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한국 배드민턴 스포츠 발전과 새로운 이정표를 새울 인물로 현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 안재창 총감독을 회장 적임자로 추대하고자 한다.

안재창 총감독이 이룬 국내외 배드민턴 대회의 지도자로서의 업적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 총감독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은 안재창 총감독이 한국의 배드민턴계의 투명한 발전과 배드민턴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해 낼 리더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를 은퇴한 뒤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동양제철화학 선수이자, 인천대학교 배드민턴 감독,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는 1인 3역을 하며 소화해 낸 특이한 그의 이력은 배드민턴 역사에서도 길이 남아있는 활약상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지도자로서의 2001년 인천대 지휘봉을 잡은 안 감독은 겨우 1년 만에 팀을 전국대회 정상에 올려놓으며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그가 국가대표 지도자로 역임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이용대와 이효정이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이러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9년과 2020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역사회 체육문화 발전과 사회적 가치 문화 창조 및 국내 배드민턴 체육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단된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은 지난 10년간 안재창 총감독의 지도력에 따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실업팀으로 자리잡았을 분만 아니라 김소영, 채유정, 이소희 선수 등 세계 랭커의 국제적 선수들이 배출되어 국위선양에 이바지 한 전력이 있다.

안재창 총감독의 회장 선임에 대한 논의는 협회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루어졌으며, 안재창 총감독이 이룬 국내외 배드민턴 대회의 지도자로서의 업적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 총감독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은 그가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라는 것을 말해 준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보여준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변질된 한국 배드민턴계를 혁신할 수 있는 인재로 급부상한 안재창 총감독은 (사)한국프로배드민턴협회의 이사진 모두의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되게 되었다.

안재창 총감독은 지난 수년간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 한국 배드민턴은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그는 변질된 배드민턴 체육 문화 시스템 개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배드민턴계를 혁신할 참신한 인재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안 총감독은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의 성과를 거두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여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롭게 (사)한국프로배드민턴협회의 회장으로 추대된 사안에 대한 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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