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가 휴온스의 국소마취제 리도카인과 아티카인, 제론셀베인의 PDRN 기반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를 판매한다.
범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Lidocaine)은 작용 시간이 빠르고 조직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 발생 가능성이 낮아 환자 안정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아티카인(Articaine)은 연조직 침투성이 뛰어나 깊은 마취 효과를 제공하며, 특히 고난도 치과 시술에 적합한 강력한 국소마취제다.
셀베인주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이라는 생체 내 조직재생 활성화 물질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다. 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우수한 DNA 물질로, 조직재생은 물론 통증 완화 효과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과 치료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시술에서 환자의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DRN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다수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디오임플란트 김홍 PM본부장은 “리도카인, 아티카인, 그리고 셀베인주 출시로 임상의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