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하여 당 함량을 78% 감소시킨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제로'(ZERO), '저당' 문구가 쓰인 식음료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요거트월드는 트렌드에 힘 입어 기존 요거트아이스크림의 당 함량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저당 제품을 추가했다.
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100g당 당 함량을 78% 감소시킨 4.98g 으로, 100g당 5g 미만으로 저당 표기 기준을 충족하며 칼로리도 기존 대비 28% 감소시켰다.
이번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출시 한 달 만에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만 8억원에 달하는 12만개 판매고를 올리며 품절되는 상황까지 이르렀으며 현재는 품절이 풀려있는 상태이다.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다양한 생과일, 스낵 토핑을 추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출시를 통해 당 함량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저당 제품군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