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회복지원사업’

2024-07-01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회복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기부금을 활용해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고객의 조기 상환과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 원이며 농어촌 학자금대출 분할상환약정 후 성실상환 중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성실상환 노력 규모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발해 최대 300만 원 한도 내 약정금 상환을 지원한다.

사업을 통한 지원을 받으려는 채무자는 6개월 이상 약정을 유지하면서 약정금액의 20% 이상을 상환했거나, 1년 이상 약정을 유지 중이어야 한다.

사회적 배려계층은 6개월 이상 약정을 유지 중이면 된다. 단 직전 납입일 기준으로 누적된 연체일수가 93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2023년에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을 수혜한 경우 현재 약정 유지 중이면서 연체일수가 93일 미만이면 인센티브 유형으로 최대 100만 원 한도 내 약정금 상환을 지원한다. 또한 30만원 이하 소액채무자는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2023년에 처음 시행한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회복지원사업이 농촌학자금대출 장기연체 고객들의 채무 부담을 덜어준 만큼, 올해도 성실하게 상환 중인 고객들의 상환 부담 경감과 경제적 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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