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꼬마 아이처럼
나에게 뛰어온다
뭐가 좋은지
눈을 초롱초롱
꼬리를 살랑살랑
주인을 알아봤나 보다
△ 학교에 간 어린 주인을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꼬리를 살랑거리며 뛰어오는 강아지를, 사랑스런 마음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따뜻하게 잘 나타나 있어요. 강아지가 똑똑한 건 아연 어린이의 강아지에 대한 사랑 때문인 것 같아요./이창순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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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ig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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