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는 의약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보툴리눔톡신 ‘비에녹스주’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비엔씨가 제조하고 동국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비에녹스주’는 감압 건조(Vacuum Drying) 방식을 적용해 단백질 손상을 줄이고 정제된 고순도 톡신을 사용해 안정성과 효과를 높였다.

보툴리눔 톡신은 미용 시술에 주로 사용되지만 최근 치과에서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갈이(Bruxism) 치료 시 과도한 저작근의 긴장을 완화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며, 턱관절 장애(TMD) 환자에게는 개구 시 통증이나 클리킹 사운드(Clicking sound)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근육 과긴장으로 인한 두통이나 어깨 통증 등 2차 증상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구강·하악근 긴장이상, 임플란트 시술 후 근육 안정 보조, 부정교합의 보존요법 등 다양한 치과적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
‘비에녹스주’는 치과재료쇼핑몰 ‘디오몰(dio-mall.com)’ 또는 디오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디오는 다양한 제 상품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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