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민시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커버 주인공이 됐다.
나이키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는 고민시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과 스포츠웨어 룩이 패셔너블하게 담겼다. 특히 화보 속 고민시는 ‘우아한 스포티즘’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한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나이키가 2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 슈퍼플라이’ 스니커즈. 러닝 헤리티지에 뿌리를 두고 트랙용 운동화로 처음 출시됐던 ‘에어 슈퍼플라이’는 ‘자신의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여성’을 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항상 새로운 장르의 작품, 본 적 없던 캐릭터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고민시의 행보와도 의미를 같이한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을 통해 파인다이닝 셰프로 변신한 고민시의 새로운 스타일이 담긴 화보는 5월 16일 오후 6시 <엘르> 디지털 커버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프로젝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고민시의 스페셜 커버 및 화보와 인터뷰, 패션 필름 등 다양한 콘텐트는 <엘르> 웹사이트 elle.co.kr과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고민시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엘르 고민상담소 – 고민시 편’은 오늘 저녁 6시 오로지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