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가 금천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 12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3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인즈그라운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김치, 김, 라면, 쌀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금천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MICE 산업을 기반으로 연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성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인즈그라운드는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회 등 200여 개 이상의 MICE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성품 전달은 마인즈그라운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마인즈그라운드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