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할리우드 로봇 무인 편의점 등장

2025-03-18

노스할리우드에 24시간 무인 편의점 ‘벤허브(VenHub)’가 문을 열었다. 로봇이 상품을 자동으로 픽업해 전달하며, 고객은 앱을 통해 주문하고 QR 코드를 스캔해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매장은 컨테이너 형태다. 인건비 없이 운영 가능해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벤허브는 800건 이상의 사전 주문을 확보했으며, 남가주와 주요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KTL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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