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외교부 장관 조현, 다자외교·통상 능통 외교 전문가

2025-06-23

[미디어펜=이희연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조현 전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를 지명했다.

정통 외교관 출신의 조 후보자는 외교부 1차관과 2차관을 역임했다. 또 외교 노선에서는 '중도 실용주의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 후보자는 주유엔 대표부 대사로 재직하며 국제기구 및 다자외교 분야의 경험을 쌓았고 국제경제국장으로 일하며 통상 문제 경험도 풍부하다.

조 후보자는 제21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국익중심 실용외교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 공약을 설계한 바 있다.

▲1957년 전북 김제 ▲전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 ▲외무고시 13회 ▲콜럼비아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프랑스 정치대학 국제정치학과 석사 ▲툴루즈제1대학교 정치학과 박사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객원교수 ▲주오스트리아 대사 ▲주인도 대사 ▲외교부 2차관 ▲외교부 1차관 ▲주유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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