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후, 21년 3월 개인사무실을 열고 약 4년 동안 혼자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고난도 업무를 포함해 자료 수집과 검증을 모두하다 보니, 효율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를 점점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에, 23년 6월 말 한국세무사회 제33대 부회장으로 함께 선출된 김선명 대표와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김 대표가 잠재적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보다 수준 높은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사무실의 틀을 넘어 세무법인 체제로 성장해 가야 한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 함께하게 된 첫 출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공직 경험과 고시 출신 세무사로서 김 대표의 탄탄한 이론·실무 역량이 결합된다면, 각자의 강점을 시너지화하여 이론과 현장 경험이 균형 있게 융합된 입체적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공감대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께라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결국 법인 설립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김선명 대표의 전문성에 대한 믿음과 인간적인 신뢰감도 결정에 큰 역할을 했고, 아마 김 대표 역시 저를 믿어주었기에 새로운 도전에 동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선명 대표)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함께 치르면서, 저는 최시헌 회장님을 비롯한 각 지점 대표세무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였고, 이후 회직 활동을 이어가면서 여러 어려움과 도전도 있었지만 서로 협력하며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개인사무소를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원펌(One-firm) 형태의 전문 세무법인을 지향하던 과정에서, 개인사무소 체제만으로는 구조적 한계와 운영상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점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 제약을 공유하며, 각자 겪고 있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함께 법인을 설립하여 전문화된 인력 구성과 조직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와이즈앤택스라는 법인명에서 ‘세무서비스가 슬기롭고 지혜로워야 된다’는 의미가 느껴집니다. 법인 이름은 어떤 취지를 담고 있나요?
“와이즈앤택스(Wise & Tax)”라는 이름에는 ‘지혜로운 절세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반 세무플랫폼의 등장, 빠르게 변화하는 세제, 그리고 다양한 산업 환경 속에서 세금 트렌드 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화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 개개인의 상황을 깊이 이해해 가장 최적화된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법인이 되고자 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지혜롭고 전략적인 세무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법인명에 담았습니다.
Q. 아무래도 새롭게 탄생한 세무법인이다 보니 남다른 특색을 갖춰야 할 텐데요. 와이즈앤택스만이 갖는 장점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김선명 대표)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의 가장 큰 강점은 구성원 자체가 곧 경쟁력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법인의 본점에는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신 최시헌 회장님과 재산세제 및 컨설팅 분야에 풍부한 실무 역량을 갖춘 민규태 세무사, 경기광주지점에는 세무조사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정준 대표세무사, 분당서현지점에는 10년 이상 개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주요 회직 활동을 수행해온 김준성 대표세무사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강점을 지닌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어떠한 세무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고객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세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이미 탄탄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우리 법인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대구지방국세청장은 물론 조세심판원과 서울청, 대구청, 중부청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셨던 최시헌 회장님의 다양한 세무공무원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장님께서는 어떤 업무에 주력하고 계시나요?
(최시헌 회장) 저는 국세청 본청을 비롯해 지방청, 일선 세무서, 그리고 조세심판원에서 조사·세원관리·징세·송무·납세자 권리구제 등 국세행정 전 분야를 30년 이상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실무 경험은 납세자들이 처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와 과세당국 간의 합리적인 소통을 이끌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무조사, 조세불복, 자본거래와 같이 높은 전문성과 전략적 접근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는 우리 법인의 전담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최적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세무법인이 단순히 세정업무를 대리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의 성실납세를 지원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조세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윤리의식 강화하고 직무교육에 공을 들여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윤리적 책임감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와이즈앤택스 세무법인 설립은 아무래도 김선명 세무사님의 작품으로 보이는데요. 1년 가까이 법인으로 활동하시면서 달라진 점을 꼽아주신다면?
(김선명 대표) 세무법인 설립 후 지난 1년은, 제 개인적인 변화라기보다 저희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확실히 자리 잡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사무실 시절에는 각자가 맡은 업무를 혼자 책임지는 구조였다면, 법인 전환 이후에는 전문성과 경험이 서로 결합되는 ‘시너지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대구청장, 조세심판원 등 국세행정 전 분야를 경험하신 최시헌 회장님, 수많은 재산세제와 컨설팅 실무경험을 갖춘 민규태 세무사, 세무조사 실무에 강점을 가진 박정준 대표세무사, 그리고 오랜 기간 지역에서 굵직한 회직 활동을 해온 김준성 대표세무사 등 다양한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함께하면서, 어떤 세무 현안이 주어지더라도 입체적이고 균형 잡힌 해결전략 을 세울 수 있는 법인 체계가 확고히 구축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법인 설립 과정에서부터 “단순한 업무 대리를 넘어서, 고객의 성실납세를 돕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윤리적 세무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내부 윤리교육·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세무조사·불복·자본거래 등 고난도 분야는 전담 인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법인 전환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개인의 역량’에서 ‘조직의 힘’으로 발전했다는 점, 그리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깊이와 폭이 확연히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는 이제 단순히 합쳐진 사무실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성이 하나의 비전 아래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진정한 의미의 법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여전히 두 분께서 한국세무사회의 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회직과 법인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요?
(김선명 대표) 사실 회직과 법인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것이 쉽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두 사람 모두 “개인의 업무”를 넘어 세무사 전체의 미래와 직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직 활동을 매우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법인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맡은 역할을 수행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저나 최시헌 회장님이 회직 활동에 집중해야 할 때에도 안정적인 조직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무조사·불복·자본거래 등 전문 분야는 전담 인력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반 세무 관리 업무 역시 팀 단위로 시스템화해 운영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회직 활동을 하면서 얻는 최신 제도 변화 정보, 정책적 시각, 세무 업계 전반에 대한 흐름은 다시 법인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법인에서 경험하는 실무적 현실과 납세자의 고민은 회직 활동을 통해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저희가 회직과 법인 업무를 병행하는 이유는 단순한 역할을 두 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실무”와 “세무사의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사명감을 공유하기에 오히려 두 역할이 서로를 보완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시헌 회장) 세무사회 부회장으로서 사무처 행정업무를 조정하고 지방회와 유기적인 소통 활동과 국회, 지자체 등 대외기관 업무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창업한지 얼마 안된 우리 와이즈앤택스의 안정적인 운영 또한 최고관리자로서 책임져야 할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저녁과 주말을 빈 시간을 활용하여 법인업무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과 법인 구성원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지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함께 근무한다는 자긍심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심어주었다는 점은 앞으로 우리 법인이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Q. AI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AI 세무플랫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무사 업계로서는 위기이자 기회일 수도 있을 텐데요, 이에 대해 어떤 플랜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김선명 대표) AI 기반 세무플랫폼의 등장은 분명 큰 변화입니다.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될 수 있지만, 그만큼 세무사가 더 높은 차원의 전문성과 전략적 판단을 요구받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와이즈앤택스는 이를 위기보다는 ‘전환기’로 보고 체계적으로 대응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AI를 활용한 내부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입니다. 단순한 데이터 입력·계산 업무는 자동화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세무사가 보다 고난도 분야—세무조사 대응, 조세불복, 자본거래, 기업승계 전략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둘째, AI와 세무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세무서비스’ 구축입니다.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한다면, 최종적인 판단과 전략 수립은 경험과 직관, 법령 해석 능력을 갖춘 세무사가 담당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의 편리함과 전문가의 책임성을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셋째, AI 시대에 맞는 윤리·품질 기준을 내부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AI 플랫폼의 확산으로 저가·간편 서비스가 늘고 있지만,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조세정의 실현이라는 본질적 가치는 기술만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 윤리교육, 품질관리 시스템, 리스크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해 ‘전문직으로서의 책임’이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넷째, 고객 맞춤형 세무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제공하는 일반화된 솔루션을 넘어, 고객의 상황·사업 구조·거래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앞으로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이를 위해 법인 내 전문가들의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저희가 준비하는 방향은 단순히 AI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할 수 있는 영역은 기술로,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은 더욱 전문적으로” 이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입니다. 와이즈앤택스는 기술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세무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가며, AI 시대에도 가장 신뢰받는 조세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와이즈앤택스의 미래 어떻게 그리고 계시는지요?
(김선명 대표) 와이즈앤택스의 미래를 그릴 때 저는 단순히 성장하는 법인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세무 파트너이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문 조직을 떠올립니다. 우리가 가진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에서의 폭넓은 경험, 고시 세무사의 탄탄한 이론과 실무 역량, 그리고 각 지점의 다양한 현장 전문성은 이미 큰 자산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강점을 더욱 체계화해 어떤 세무 문제 앞에서도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든든한 법인이 되고자 합니다.
AI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저는 이것을 위기라기보다 새로운 기준을 만들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철저하게 자동화해 효율을 높이고, 기술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세무조사 대응, 조세불복, 자본거래, 기업승계와 같은 고난도 분야는 더욱 전문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와이즈앤 택스는 기술과 전문성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미래형 세 무서비스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투명성’과 ‘윤리성’이라는 기본 가치를 더욱 확고히 지킬 것입니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일은 세무사의 본질적 사명이며, 이를 위해 내부 교육과 윤리 기준을 높여 구성원 모두가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제가 그리고 있는 와이즈앤택스의 미래는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 장”입니다. 단기적 성과보다 고객과 함께 오래 갈 수 있는 법인,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법인, 그리고 세무사 업계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법인이 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습니다.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는 앞으로도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가장 가까운 조세 파트너로, 그리고 업계의 모범이 되는 법인으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최시헌 회장) 저 또한 세무법인에 필요한 고도의 전문성과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우리 조직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는 국세청 현직에서 동료 직원들에게 강조했던 충서 (忠恕-논어 이인편에 나오는 말로 “자기를 대하듯 다른 사람의 마음을 성심껏 헤아림”)의 태도로 고객을 이해하고 임직원들과 대한다면 우리 법인은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세무법인으로 성장하리라 확신합니다.
[프로필] 최시헌 세무사
(현)▲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전)▲세무회계 다움 대표세무사 ▲제44대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장 ▲국세청 법인남세국 원천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세심판원 과장 ▲공주세무서 서장
[프로필] 김선명 세무사
(현)▲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성남시 마을세무사 ▲한국세무학회 부학회장 ▲한국조세연구포럼 부학회장 ▲한국지방세학회 부회장 ▲한국지방세협회 부회장
(전)▲23~26대 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 ▲경기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고문세무사 ▲경기도 결산검사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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